[편도염] 급성편도염과 만성편도염의 차이는? 편도염 증상과 원인 ☜
편도는 나이가 들면서 크기가 점차 커지다가 학교에 입학할때쯤 부터
점차 작아지게 됩니다.
편도가 감염이 오면 목이 붓고 따가우며 두통과 전신이 나른해집니다.
아이가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편도염에 주의해야합니다.
급성편도염은 일반적으로 입을 벌렸을때 목젖 양편에 보이는 구개편도에
급성으로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는데 원인은 전신의 저항력이 감퇴되어서
편도표면의 세균의 활동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증상은 인두통과 침이나 음식을 삼킬때 통증이 오고, 전신권태 및 고열이 흔합니다.
대개 갑작스런 오한과 고열로 시작되며 1주일 전후의 지속기간을 가집니다.
치료방법은 안정과 충분한 수분섭취및 가글등이 사용되며 약물치료는
고열 과 통증에 대해 아스피린, 코데인 등을 투여하며 항생제를 쓰기도 합니다.
만성편도염은 편도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이며 어린아이가 계속되는 감기로
편도선에 증식이 발생해 기계적 폐색이 일어나고 이로인해 귀나 코 주위 장기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만성편도염은 심장,신장 관절등에 감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만성편도염은 급성에 비해 증상이 가벼운데 대개 증상이 없거나 인후통,
이물감, 기침, 구취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이 심화되면 비대가 심해지면서 호흡장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만성편도염의 치료는 약물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재발이 쉽고
치료가 잘안듣거나 합병증이 오면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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