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3일 월요일

[발리여행] 발리의 주요 지역과 즐길거리

[발리여행] 발리의 주요 지역과 즐길거리



신들의 섬 발리에는 크게 5개의 주요지역이 있습니다.

우붓
산과 계곡을 즐기고 시골마을에서의 휴양을 꿈꾼다면 안성맞춤인 바다가 없는 휴양지입니다.
개성 있는 작은 숙소들이 모여 있고, 남부지역보다 숙소의 가격도 저렴하고 풀빌라가 많습니다.

스미냑
우붓지역과 더불어 풀빌라들의 집결지입니다. 바다전망은 없지만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잘꾸며진 커다란 풀빌라들이 모여있습니다. 발리에 사는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멋진 레스토랑과 바, 카페들이 많습니다.

꾸따
발리 최대의 번화가 입니다. 유일하게 대형 건물들도 있고 서퍼들과 장기 체류
여행자들을 위한 시설을 주축으로 쇼핑센터와 저렴한 제품들을 파는 상점, 클럽들이
모여있습니다. 숙소를 잡고 머무르기 보다 쇼핑이나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에 적당합니다.

짐바란
리츠칼튼, 인터컨티넨탈, 포시즌즈 등 고급 대형 숙소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아름다운 선셋이 있는 해변이 있고 유명한 해산물 노천 식당인 짐바란 식당가가
있습니다. 이곳에 숙소를 잡지 않더라도 해산물을 먹거나, 선셋과 바다 구경을
하기위에 꼭한 번을 가게되는 곳입니다.

누사두아
대형 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신흥 관광지역 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고 대형 수영장과
수백개의 객실을 가진 대형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발리에서도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크루즈투어- 커다란 크루즈 배를 타고, 렘봉안 섬으로 이동해 스노클링하고 섬에서 휴식을 취하며
비치를 즐기는 일정입니다. 크루즈 배 자체를 타는 것도 일종의 관광거리이며 로맨틱한 설정으로
신혼여행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워터봄- 우리나라의 캐러비안 베이와 비슷한 곳입니다. 시설은 비슷하지만 좀더 리조트 분위기가

나고
 테마파크이지만 시끄럽지 않은 편이며 사람이 적어서 줄설 필요가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해양스포츠
- 바나나보트,패러셀링, 워터스키등 생각할수 있는 여러가지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브노아라는 지역에 해양스포츠 숍들이 모여 있고 보통 10~15달러정도면 즐길수 있습니다.

차량 렌탈 투어
- 가이드 딸린 차량을 1일 기준 8시간 정도 빌려서 가이드와 함께 원하는 곳을
관광하며 돌아볼수 있습니다. 정해진 코스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고 저렴합니다.

래프팅
- 우붓의 아융 강 등의 계곡에서 하는 래프팅으로 한국에서와는 다른 자연 경관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우기에는 물살이 더 센편이고 시간은 한시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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