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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4일 화요일

[발리] 까유마니스 짐바란,리치칼튼 클리프 빌라 등 발리 리조트 베스트5

[발리]  까유마니스 짐바란,리치칼튼 클리프 빌라 등 발리 리조트 베스트5


까유마니스 짐바란
개인을 위한 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커다란 풀과 거실과 주방이 완벽하게 딸린
빌라형 숙소입니다. 미니바와 알코올 박스가 매일 무료에다가 24시간 리무진 서비스,
24시간 버틀러서비스, 무료세탁, 트라이클리닝 서비스등을 제공합니다.
동양적인 마인드를 가진 숙소로 직원들의 친밀함은 여타 숙소와 비교불가입니다.
해변안쪽이라서 전망이 안좋고, 원베드룸 가격이 600달러정도 입니다.

리치칼튼 클리프 빌라
발리에서 가장 비싼 빌라중하나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최고급 숙소도 물론 있지만 그래도 비싼 값어지츨 하는곳은
클리프빌라가 최고입니다. 바다전망이 펼쳐져있고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럭셔리 풀빌라 입니다. 빌라의 모든것이 최고급이지만 특히 욕실,
그중에서도 욕조를 발리에서 가장 로멘틱한 욕조입니다.
클리프 오션 뷰 빌라 기준 약 1000달라 입니다.

리치칼튼 리조트
발리에는 모든 브랜드의 리조트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리조트는
리치칼튼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중에서도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객실의 상태, 부대시설, 서비스가 뛰어납니다.
대형 리조트들이 가족여행자가 많아 정신없이 북적이지만 이곳은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입니다.
리조트 뷰룸 기준 약 240달러 입니다.

와카강가
발리에는 개성이 강한 작은 규모의 숙소들이 많습니다.
와카강가도 그중 개성이 강한 숙소인데요, 커다란 논위에 빌라들이 지어진곳입니다.
그 앞에는 고요한 바닷가가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너무나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전원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원베드룸 기준 150달러 입니다.

행잉가든
행잉가든은 발리의 자연환경을 잘이용한 빌라입니다.
숲속에 떠있는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행잉가든은 정글과 같은
숲속 한가운데 지어져있습니다.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숲속에 위치해 있지만
위치편의성과 편의시설등이 뛰어납니다. 색다른 리조트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딜럭스 밸리 풀빌라가 약 300달라 입니다.

발리 리조트 자세히 알아보기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발리여행] 발리의 주요 지역과 즐길거리

[발리여행] 발리의 주요 지역과 즐길거리



신들의 섬 발리에는 크게 5개의 주요지역이 있습니다.

우붓
산과 계곡을 즐기고 시골마을에서의 휴양을 꿈꾼다면 안성맞춤인 바다가 없는 휴양지입니다.
개성 있는 작은 숙소들이 모여 있고, 남부지역보다 숙소의 가격도 저렴하고 풀빌라가 많습니다.

스미냑
우붓지역과 더불어 풀빌라들의 집결지입니다. 바다전망은 없지만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잘꾸며진 커다란 풀빌라들이 모여있습니다. 발리에 사는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멋진 레스토랑과 바, 카페들이 많습니다.

꾸따
발리 최대의 번화가 입니다. 유일하게 대형 건물들도 있고 서퍼들과 장기 체류
여행자들을 위한 시설을 주축으로 쇼핑센터와 저렴한 제품들을 파는 상점, 클럽들이
모여있습니다. 숙소를 잡고 머무르기 보다 쇼핑이나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에 적당합니다.

짐바란
리츠칼튼, 인터컨티넨탈, 포시즌즈 등 고급 대형 숙소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아름다운 선셋이 있는 해변이 있고 유명한 해산물 노천 식당인 짐바란 식당가가
있습니다. 이곳에 숙소를 잡지 않더라도 해산물을 먹거나, 선셋과 바다 구경을
하기위에 꼭한 번을 가게되는 곳입니다.

누사두아
대형 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신흥 관광지역 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고 대형 수영장과
수백개의 객실을 가진 대형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발리에서도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크루즈투어- 커다란 크루즈 배를 타고, 렘봉안 섬으로 이동해 스노클링하고 섬에서 휴식을 취하며
비치를 즐기는 일정입니다. 크루즈 배 자체를 타는 것도 일종의 관광거리이며 로맨틱한 설정으로
신혼여행자들에게 인기입니다.

워터봄- 우리나라의 캐러비안 베이와 비슷한 곳입니다. 시설은 비슷하지만 좀더 리조트 분위기가

나고
 테마파크이지만 시끄럽지 않은 편이며 사람이 적어서 줄설 필요가 없는것이 장점입니다.

해양스포츠
- 바나나보트,패러셀링, 워터스키등 생각할수 있는 여러가지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브노아라는 지역에 해양스포츠 숍들이 모여 있고 보통 10~15달러정도면 즐길수 있습니다.

차량 렌탈 투어
- 가이드 딸린 차량을 1일 기준 8시간 정도 빌려서 가이드와 함께 원하는 곳을
관광하며 돌아볼수 있습니다. 정해진 코스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고 저렴합니다.

래프팅
- 우붓의 아융 강 등의 계곡에서 하는 래프팅으로 한국에서와는 다른 자연 경관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우기에는 물살이 더 센편이고 시간은 한시간 정도 입니다.

발리여행 자세히 알아보기



[발리 신혼여행] 신들의 섬 발리, 환상 투어

[발리 신혼여행] 신들의 섬 발리, 환상 투어

요즘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는 발리입니다. 발리의 별명은 신들의 섬인데
커플들의 천국이라 할정도로 커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입니다.
숙소면 숙소, 레스토랑이면 레스토랑, 심지어 스파까지 다른 여행지에 비해
더 커플 중심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발리는 제주도의 3배정도 되는 커다란 섬으로 그만큼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는 다 구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숙소를 어느지역에 잡을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발리섬은 섬 안의 각지역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매번 전혀 다른 발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의 휴양지처럼 발리도 건기와 우기가 있지만 우기라도 강수량이
많지 않고 다른 지역보다는 비 올 확률도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태국과 비교하면 숨이 턱턱막히는 더위도 약하고, 발리의 우붓지역은
가장 덥다는 달에가도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온화환 날씨도 발리가 유명한 휴양지가 될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가장많은 숙소수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숙소의 수준도 단연 경쟁력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숙소를 다른 휴양지와 비교해보면 수준차이가 확연합니다.
같은 풀빌라라고 하더라도 빌라의 크기와 시설 등을 비교해보면
발리가 왜 신혼여행지로 인기인지 금방 이해가 됩니다.

발리의 자연환경은 바다도 있지만 산도 있고 시골마을도 있고 계단식 논이라는
특이한 지형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다양하고
멋진 전망이 많습니다. 발리의 숙소들은 이런 다양한 자연환경을 적극활용하여
논과 바다가 접해있는 곳에 리조트를 지은곳도 있고, 정글 숲 한가운데 지은곳도 있습니다.

발리에 사는 서양인들이 많아지면서 유럽본토이상의 수준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동남아 수준으로 저렴하고, 자연환경을 이용한 멋진 야외
레스토랑들이 곳곳에 있고, 천연재료와 해산물들을 이용한 맛난 요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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