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신들의 섬 발리, 환상 투어

[발리 신혼여행] 신들의 섬 발리, 환상 투어

요즘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는 발리입니다. 발리의 별명은 신들의 섬인데
커플들의 천국이라 할정도로 커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입니다.
숙소면 숙소, 레스토랑이면 레스토랑, 심지어 스파까지 다른 여행지에 비해
더 커플 중심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발리는 제주도의 3배정도 되는 커다란 섬으로 그만큼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는 다 구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숙소를 어느지역에 잡을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발리섬은 섬 안의 각지역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매번 전혀 다른 발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의 휴양지처럼 발리도 건기와 우기가 있지만 우기라도 강수량이

많지 않고 다른 지역보다는 비 올 확률도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태국과 비교하면 숨이 턱턱막히는 더위도 약하고, 발리의 우붓지역은

가장 덥다는 달에가도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온화환 날씨도 발리가 유명한 휴양지가 될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가장많은 숙소수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숙소의 수준도 단연 경쟁력이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숙소를 다른 휴양지와 비교해보면 수준차이가 확연합니다.

같은 풀빌라라고 하더라도 빌라의 크기와 시설 등을 비교해보면

발리가 왜 신혼여행지로 인기인지 금방 이해가 됩니다.

발리의 자연환경은 바다도 있지만 산도 있고 시골마을도 있고 계단식 논이라는

특이한 지형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다양하고

멋진 전망이 많습니다. 발리의 숙소들은 이런 다양한 자연환경을 적극활용하여

논과 바다가 접해있는 곳에 리조트를 지은곳도 있고, 정글 숲 한가운데 지은곳도 있습니다.

발리에 사는 서양인들이 많아지면서 유럽본토이상의 수준높은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동남아 수준으로 저렴하고, 자연환경을 이용한 멋진 야외

레스토랑들이 곳곳에 있고, 천연재료와 해산물들을 이용한 맛난 요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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