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 헌집을 새집처럼 만들기 。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도 도배와 장판이 색이바래고 오래되 보여서
새로 교체를 할까 고민했는데, 막상 예전입주자가 이사간후에 가보니,
쓰레기도 방치되어있고, 가구와 물건들을 들어낸 곳마다 먼지와 오물들이
넘쳐나더군요. 신발을 신고 이삿짐을 날랐는지 바닦은 온통 흙투성이구요.
좀 너무하다 싶더군요. 와이프는 애기보드라 정신이 없어서 결국
저혼자 치워야되는데 감당이 안되어서 입주청소를 신청했습니다.
3분이서 5시간정도 청소를 했습니다.
쓰레기 정리부터 시작해서, 특별히 도배세척을 부탁했는데
새집처럼 변했습니다.
유리창 세척 및 청소, 싱크대, 황장실 청소등 정말 각족 기구들을 가지고
완벽하게 청소하더군요.
소켓하고 전등 스위치는 뜯어서 청소하신다길래 미리 새것으로 주문한것으로
바꿔달라고했더니 새집이 되었습니다.
일단 미세먼지를 싹 제거하고 살균청소해서 아이때문에 걱정안해도 될듯하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10만원 전후였습니다.
입주청소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모아보았으니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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