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 월요일

최근 젊은층에 감염이 높아진 임질 증상 과 원인 및 임질치료방법.


최근 젊은층에 감염이 높아진 임질 증상 과 원인 및 임질치료방법.

임질은 나이지리아 고노리아 라는 임균에 의해 전염되는데 빠르면 2~3일,
늦으면 7일 정도면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염증입니다.
특히 17~23의 여성들이 걸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남성의 감염된 입구주변의 얇고 민감한 점막이 여성의 입이나, 목, 항문,
그리고 여성의 점막과 접촉하게 되면 임질을 유발하는 임균에 감염되게 됩니다.

임질의 증상은 남여가 다른데, 남성의 경우 성교후 1-55일후 정도가 지나면 배뇨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음경 끝에서 고름과 같은 노란색 분비물이 관찰됩니다.
여성 임질의 경우는 수일 후 얀간의 분비물이 나올 뿐이어서 증세를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임질에 감염된 여성의 90%가 무증상의 보균자이고, 치료를 하지 않아 전파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질은 치료하지 않고 두면 초기 증상은 저절로 없어지지만 병이 나은것이 아니라
잠복해있으면서 전파시키고 치료를 못할경우에는 합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난소염, 방광염, 난관염, 불임증, 자궁외임신,신생아의 실명,부고환염,요도협착
절림선염,뇌막염, 관절염,골반염등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임질의 치료는 성상대자와 항상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질은 면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후에도 감염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페니실린이나 테트라사이클린의 부작용때문에, 스펙티노마이신주사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임질은 성행위 외에 다른 감염 경로는 없기때문에 항상 성생활에서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임질증상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모아보았으니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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