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5일 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양평여행,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찾아가는 양평맛집.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양평여행,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찾아가는 양평맛집.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에는 수많은 멋진 풍광 만큼이나 많은
카페와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제 경험위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용을 이용해서
추천할만한 곳들들 모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유명한 명소 주변에 많이 있더라구요.

용산역과 청량리역에서 전철을 타고 50분이면 양수역에 도착합니다.
양평에 가시기전에 여러곳을 알아보셨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놀다오기에는 양수역에 10분거리에 있는 세미원이 좋습니다.
세미원은 자연생태공원인데 서울에 있는 여느 인공공원과 달리
정말 대자연의 학습장라 할정도로 잘꾸며져 있습니다.
4계절 공원의 모습이 다르고 다양한 식물과 숲길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세미원 주변으로 느티나무 숲길의 산책로가 여럿 나있고
그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가벼운 트래킹과 가족여행으로는 양수역에서 8분거리의 운길산이
좋고 주변 경치가 한눈에 보이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서 편하게
트레킹하실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는 맛집들과 더불어
다양한 차들을 맛볼수 있는 찻집들이 있습니다.

운길산 위 수종사에는 다산 정약용이 즐겼다고 하는 약수물이 있는데
그 약수물로 만든 삼정현이라는 무료 찻집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즐기는 맛집코스는 뭐 제일 무난한곳이 양수리가 아닐까 합니다.
워낙 별장과 카페, 식당들로 유명하기때문에 맛집 고르기가 힘드실텐데
대부분 스로우푸드이기 때문에 맛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할만한 곳들은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식당들인데
비싸지도 않고 깔끔하고 맛나게 나물밥상이 나옵니다.
양평맛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모아보았으니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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