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환상의 여행지, 보라카이 리조트 베스트5
프라이데이스
보라카이 넘버원 리조트중에 하나입니다.
방갈로 스타일의 객실은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리조트 앞 해변은
보라카이에서 최고입니다. 밀가루 같은 고운 모래와 예쁜 해면, 그리고 걸어서 갈 만한
작은 가게들이 많아서 놀기에는 최고의 위치입니다. 보라카이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시골스러움에 있습니다. 프라이데이스는 그런 보라카이의 정겨움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고급 리조트입니다.
디럭스룸 기준 약 200달러입니다.
나미 리조트
발코니의 2인용 욕조, 객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전망, 멋진 객실과 프라이빗한
독립 해면, 신혼여행자들에게 너무도 어울리는 곳입니다.
로멘틱한 무드가 중요한 커플에게 딱입니다. 중심가까지의 거리가 조금
멀다는것이 단점이지만 그 때문에 리조트앞 해변은 나미 리조트 전용해변으로
사용되고 있고 조금만 나가면 스토클링을 할수 있어서 해양스포츠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도 인기입니다.
디럭스비치 뷰 룸 기준 약 160달러입니다.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에서는 조금 생소한, 전통적스타일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현대적 스타일의 숙소입니다. 다양한 여행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깔끔한 객실과 보라카이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번듯한 수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조트 앞 해변은 보라카이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운 곳이라 여러모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주니어 스위트룸 기준 약 250달러입니다.
리젠시
보라카이의 대형 리조트중에서 단연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한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실제로 패키지 여행자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변에 한인식당과,
한국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보라카이 최대의 리조트이면서 가장큰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곳입니다.
스탠다드룸 기준 약 120달러입니다.
발링하이
이곳은 무인도의 오두막 같은 숙소로 특이한 곳입니다.
침실 빼고는 바다 앞에 모든 것이 오픈되어 있는 숙소로 호텔이 아니라
내손으로 지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곳입니다.
창문을 활짝열면 파도소리와 별들이 보이고 로빈슨 크루소에나오는
열대나무로 만든 오두막같은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특별한 신혼여행을 가고싶다면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스탠다르룸 기준 약 6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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