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요실금 증상과 치료방법 및 요실금수술방법
요실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치료법도 다릅니다.
복압성 요실금 - 가장 흔한 형태로 배에 힘이 들어가서 복압이 올라가 기침이나 웃을때
소변이 나오는 형태로 다산부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절박성 요실금 - 급성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처럼 방광에 자극이오면
화장실에 갈 때까지 참지를 못하고 소변을 싸는 경우를 말합니다.
반사성 요실금 - 전혀 요의를 못 느끼는 상태에서 소변이 차면 반사적으로
방광이 수축하여 소변이 배출되는경우로 주로 척추신경 손상이나
파킨슨씨병 같은 오인성 신경장애에서 나타납니다.
일출성 요실금 - 방광에 소변이 차도 방광수축이 일어나지 않고 소변이
넘쳐서 흐르는 경우를 말하며, 고령의 노인이나 당뇨병환자에게서 발생합니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도를 통해 소변이 나오는 것으로
중년 여성의 약 45%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를 자연분만한 중년여성에서 흔한데, 이는 분만시에 골반주위근육이나
신경에 손상을 받아 요도후벽을 이루는 골반저근이 약해져
지지대 역활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웃거나 재채기를 할때 걷거나 뛸때 등 복압이 증가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심한경우는 가만히 있어도 항상 소변이 세게 됩니다.
요실금의 치료법은 우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력청취와 기저귀를 착용하여
패드검사를 하고 배뇨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효과가 없을경우 수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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