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으로 눈을 깜빡이고 고개를 끄덕인다면, 틱장애(뚜렛증후군)치료법.
틱장애의 증상은 크게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근육틱은 눈 깜박거림,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어깨 들썩이기, 자신을 때리는 행동,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기, 외설적인 행동등으로 나타나고, 음성틱의 경우는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기침소리, 빠는 소리, 쉬소리, 침뱉는 소리, 욕설, 남의 말을
따라하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주의력결핍과잉해동장애(ADHD)와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증, 정서불안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틱장애인지 다른 문제 행동을 동반하는
틱장애인지를 증상을 보고 전문가와 상담하셔야합니다.
또한 틱장애는 7~11세 사이에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에 10회 이상 틱 증상을 나타내는경우,
경한 정동의 증상이 일년이상 계속될 때,
아이의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헛기침을 하거나 반복적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경우, 불필요한 말을하는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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