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1일 월요일

무좀완치를 위한 무좀약 과 무좀연고 사용법 및 무좀치료법.


무좀완치를 위한 무좀약 과 무좀연고 사용법 및 무좀치료법.


현재 무좀 치료제는 무좀 발생 부위에 직접 바르는 외용제와 정제, 캅셀제등 경구로 복용하는 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좀완치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데 발에생긴 수포와 손발톱 질환이 무좀이 아닌것이 많기때문에
일단 진균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고타입의 국소치료제를 바르지만, 손발톱 무좀일 경우에는 경구치료제를 사용합니다.

발라서 사용하는 연고일경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진균검사를 통해서 어떤 곰팡이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무좀균이 방어수단으로 활동성을 줄이고 포자를 형성해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치료를 중단하면 각질층에 남아 있는 무좀균이 다시 활동하게 되므로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좀균 육안으로 안보인다하더라도 약물의 용법 용량대로 투약기간을 끝가지 준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손발통 무좀의 경우 경구복용약을 대부분 사용하게 되는데 손톱이 다자라는데까지 6~9개월, 
발톱은 약 12개월이 지나야 하기때문에 장기간 약물복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먹는 무좀치료제는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테르비나핀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간 기능이나
심부전의 약화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간질환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 임산부의 경우
꼭 의사와 상담후 복용해야하며 필요한경우 간기능 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과 신발의 청결 유지가 중요하며 사람이 많은 공공시설의 슬리퍼, 발수건등의
사용을 피하고, 가족간에도 무좀 환자가 있다면 수건등을 따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하이힐과 스타킹 착용이 주요원인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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