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남는 제주올레투어를 위한 제주올레길 추천 코스
제주올레길이 벌써 18코스나 생겼더군요.
제주올레길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가는 인기코스는 7코스입니다.
7코스는 월평포구 외돌개까지의 구간인데요,
난이도는 높지만 경치가 가장좋습니다.
요즘은 월드컵경기장이 추가되어서 보통 외돌개에서 출발하셔서
주변 해안가의 대장금 촬영지를 구경하실수있고, 바다와 멀리 한라산을
보면서 걷기에 경치가 좋습니다.
평지이지만 6시간 정도 걸릴정도로 코스가 긴편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족동반으로 가실때는 외돌개에서 쇠소깍까지의
6코스가 평지가 많고 시간도 적정해서 편할듯합니다.
10코스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방영이후에 사람들이 많이 찿고 있는데,
모슬포항의 맛집과 마라도, 가파도로가는 여객선이 있는 곳입니다.
1,3,9 코스는 최근 구제역 파동이 일어날때마다 폐쇄를 반복하기때문에
현지에 문의하셔서 우회도로로 가는지 아니면 폐쇄가 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제주 올레길 추천할만한 곳을 모아보았으니까 참고해보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