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일 일요일

간과 신장을 강화하는 푸른보약 매실 효능과 유기농매실액기스,원액 가격.


간과 신장을 강화하는 푸른보약 매실 효능과 유기농매실액기스,원액 가격.

매실의 성분 가운데 주목이 집중되는 게 천연구연산이다. 
구연산은 몸속 에너지 대사작용을 도와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함으로써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체를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여 체질개선에 효과적이고
해독작용과 강한 항균작용으로 식중독, 배탈에도 좋은 것으로 보고됐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불면증해소, 숙취 해소, 해열진통, 산성체질중화, 해독작용 등 작용을 한다.
무엇보다 매실은 알칼리성 음식으로 산성 체질을 중화시켜 줘 당뇨, 고혈압, 동백경화 등 
한국인의 고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실은 건강을 챙기는 열매지만, 수확 및 저장 기간이 짧아 구매할 때 잘 선별해야 한다

6월초 매실 수확시기이다 
매실은 크기 별로 왕특, 특, 대, 중, 소 등 다섯 종류로 구분한다. 
진액을 담아 보관하려는 소비자는 대, 중, 소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장아찌 등 음식에 다양하게 이용할 소비자는 대, 특, 왕특 등 열매가 큰 제품이 좋다. 
큰 매실은 과육이 많아 음식의 풍미를 높여준다.

6월은 매실청을 담그는 데 적절한 시기다. 
매실은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열매로 알려져 있다. 
매실의 유기산과 무기질은 호르몬 분비와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밝게 하고 
몸에 활력과 생기를 준다. 
매실청을 담가 두면 사시사철 마실거리와 요리 재료로 쓸 수 있다.


매실청은 매실과 설탕을 같은 중량(1:1)으로 준비해 발효시켜 만든다. 
분무기로 매실에 소주를 뿌려 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발효가 촉진된다. 
매실을 통째로 사용하면 발효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씨를 분리하는 게 유리하다. 
3~4일 후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아래 가라않은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뒤섞어 준다
어느 정도 발효되면 과육은 건져내 매실장아찌로 활용하고,남은 매실 원액은 3개월 정도 
더 숙성시켜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매실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탕이 부족하거나 매실 표면이 공기와 맞닿으면 거품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엔 매실 윗부분을 설탕으로 잘 덮어줘야 한다.

매실주만들려면 매실을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주를 붙고 밀봉한다(매실대 소주의 비율은 1 : 2)
3~4개월 후 매실은 건져내고 밀봉하여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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