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육아용품] 생후 3개월 동안 사용하는 필수 육아용품

[육아용품] 생후 3개월 동안 사용하는 필수 육아용품
<의류>배냇저고리: 3~4벌 정도 준비. 면 100%이고 솔기나 시접 없이 특수 바느질된 것을 고를라야합니다. 끈을 아기 몸에 맞게 조절할수 있어야 합니다.
내의 : 생후 0~12개월 전후로 사용합니다. 3~4벌정도 준비하며, 기저귀를 채우고 그위에 덧입히므로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합니다.
올인원,우주복: 외출용으로 1~2벌 정도 준비합니다. 우주복은 모자가 달린것, 올인원은 기저귀 갈기가 편하도록 지퍼나 단추가 다리까지 연결된게 좋습니다. 털이 달린것은 따뜻해 보이지만 빠진 털이 아기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신생아양말과 모자 : 여름에도 외출할 땐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는 아직 머리숱이 적고 대천문과 소천물이 열려 있어 직사광선이나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모자는 1개 양말은 2켤레 정도 준비합니다.

기저귀: 보통 신생아 때는 종이기저귀는 하루 10장, 천기저귀는 하루 15장 정도 사용합니다.
천기저귀는 빨아서 사용하프로 30장정도만 준비합니다.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더라도 기저귀발진이 있거나, 아기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천기저귀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매수를 준비해야합니다.
기저귀커버와 기저귀밴드: 천기저귀를 사용할때 필요합니다.여름이면 통풍이 잘되는 기저귀밴드, 겨울이면 기저귀커버가 좋습니다. 2~3장 준비합니다.

<수유용품>젖병: 신생아 시기에는 작은 젖병만 사용하므로 3~4개 정도 구입합니다. 큰 젖병은 생후 3개월 이후에 아기의 수유 스타일에 맞춰 추가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열탕 소독을 해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PP, PES ,PET소재나 유리젖병을 구입합니다.
유축기 : 전동식 유축기를 구입하는것이 좋지만 요즘은 보건소에서도 대여주기 때문에 대여를 알아보는것이 경제적입니다.
수유쿠션: 출산 후 산욕기 동안에는 늘어난 관절이 회복되는 시기이므로 수유하면서 아기를 오랫동안 안고 있으면 손목과 팔이 많이 아픕니다.
이럴때 수유쿠션을 사용하면 올바른 수유자세를 유지할수 있고 편합니다.
젓병세정제: 일반세정제에 비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젓병에 남아 있는 우유의 찌꺼기는 물론 세균까지 없애주어서 소독 효과가 좋습니다.
젓병을 끊이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에도 안전합니다.
젖병세척솔: 젖병에 남은 우유 찌꺼기를 닦는데 쓰이므로 젖병의 크기에 맞춰 구입합니다. 부드러운 스펀지 소재론 된 것이 구석구석 잘 닦여서 좋고, 젖꼭지용 솔이 달려 있는것이 유용합니다.

<침구류>
이불:
 바닥에 재우는 경우 별도의 아기용 이불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볍고 따뜻한 것을 고르되 보통 생후 2개월까지는 속싸개나 타월을 덮어주므로 요만 따로 구입하는것이 경제적입니다.
속싸개: 생후 3개월까지는 아기에게 배냇저고리를 입힌후 속싸개로 싸놓습니다. 얇은 것으로 4장 정도 준비하고 이후에는 타월을 사용합니다.
모빌: 신생아 시기의 아기는 흑백밖에 구분하지 못하고 사물의 윤곽을 또렷하게 볼 수 없으므로 단순한 모양의 흑백 모빌을 걸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컬러모빌은 생후 3개월 이후에 사용합니다.
베개: 좁쌀베개는 흡수성이 좋아 아기 머리의 열을 식혀주고 짱구 베개는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짱구 베개는 생후 1개월 이후부터 사용합니다.

<목욕용품>가제수건은 활용범위가 넓기때문에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보통 20장 이상 준비합니다.
체온계, 목욕타월, 물티슈, 아기비누, 로션,파우더, 손톱가위,면봉등을 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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