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임신중 다이어트]임신중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임신중 다이어트]임신중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

출산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임신 중 평균 체중 증가량인 12.5Kg 중에서 3.5Kg은 출산 후에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임신 중 비만이었떤 임산부는 출산 후에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아 비만 체질이 되기 쉬우므로 임신 중 체중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 싶으면 탄수화물 섭취부터 줄이고 한식 중심의 메뉴를 선택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로 공복을 채우는것도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이 생기기 쉽다.임신중독증은 비만 임산부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입니다. 체중이 너무 늘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 고혈압이 되고 임신중독증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출산 전에 태반이 떨어지는 태반조기박리나 출산 시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생깁니다.살이 찌면 당질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비만 임산부일수록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태아를 거대아로 만들고 폐성숙 방해와 양수과다를 일으키며 조산의 원인이 됩니다. 산후 당뇨로 이행될 가능성 또한 높으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거대아가 태어날수 있습니다.임신 중 비만도가 높을수록 거대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기가 지나치게 크게 자라면 폐 등의 장기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거나 난산을 하거나 출산 시 산도가 크게 파열되어 출혈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사산 가능성과 태변과다 과숙아가 될 가능서 역시 높습니다.

임신 트러블이 심해집니다.부종과 요통, 이심선과 정맥류는 임신 중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트러블이지만,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서 열달 내내 트러블과 씨름해야합니다.

산도가 좁아진다.과다하게 섭취한 열량은 체지방으로 체내에 축적되는데, 아기가 태어날 산도 주변에도 지방이 쌓입니다. 이렇게 되면 산도가 좋아져 진통이 시작되어도 아기가 좀처럼 내려오지못해 난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내장에는 지방이 끼어 자궁의 수축력이 약해지고 미약 진통으로 분만시간 길어집니다.

임신중 다이어트 자세히 알아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