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습관성 유산] 습관성 유산의 원인과 예방방법

[습관성 유산] 습관성 유산의 원인과 예방방법

자연 유산을 3회 이상 되풀이한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3회이상 반복한 사람은 제번째에 유산할 확률이 80%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성 질환이나 호르몬의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자궁경관무력증이 원인이라면 20주후 이유없이 유산된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경우 입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이란 자궁경부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약해지면 조그만 자극에도 양막이 벌어지고
양수가 터지면서 유산을 일으키게 됩니다.
임신 14주 무렵 자궁경관을 묶는 수술을 하면 대부분의 유산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습관성 유산일 경우에는 산전초기검사를 꼼꼼히 하고 의사와 상담해서 임신계획을 만드셔야합니다.
임신초기 12주 까지 산모의 온도가 높은 고온기인데 만약 기초체온이 떨어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정서적 안정을 취해야하며 운동량을 줄이고 자궁 수축을 일으킬수 있는 가사노동, 성관계등은
절대 피하셔야하며 위급 상황시 곧바로 병원을 가면 위험한 고비를 무사히 넘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수 있도록 담당의사의 연락처와 산모수첩등을 항상 휴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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