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산후조리]산후조리기간 및 산후조리 방법 정보!산후조리원추천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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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의 산후조리 방법 및 산후조리기간

출산으로 달라졌던 몸이 임신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출산 후 6주까지를 산욕기라고 합니다.


더운게 아니라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야합니다.너무 더우면 땀 때문에 불퀘해질 뿐 아니라 감염과 탈진의 위험이 있습니다. 
적당한 실내온도는 21~22도, 습도는 60~65%정도,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놓아 실내 습도를 조절합니다.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게 자주 환기를 시키되, 환기를 시킬 때 산모와
아기는 다른 방에 가 있어야합니다. 산몬의 요는 이틀에 한 번은 햇볕에 말려 살균하고,
 먼지가 나지 않도록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야합니다.

푹신한 침대보다는 온돌이 좋습니다.출산 후에는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푹신한 침대에 누워 지내면 
자칫 관절에 이상이 생기거나 요통, 허리 디스크, 척추 변형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푹신한 침대보다 딱딲한 침대나 온돌방에 눕는 것이 척추를 비롯한 
다른 관절에 무리가 가는것을 막고 골격을 바로잡는데 좋습니다.

아기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신생아 감염의 원인은 대부분 깨끄이 손을 씻지 않고 아기를 만지기 때문입니다. 
아기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합니다. 외부인이
방문할 때도 먼저 손을 씨도록 주의를 줍니다.

옷은 헐렁하고 따뜻하게 여러벌 겹쳐 입는다너무 덥게 입으면 통풍이 안 되어 산욕열을 악화시킬 수 있고 때로는 
회음부나 제왕절개 수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땀을 잘흡수하는 면 소재의 옷을 입되 두꺼운 옷을 한 벌 입는 것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있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절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실내에서도 긴 소매 옷을 입으며, 윗도리보다는 아랫도리를 따뜻하게 입어
몸이 골고루 따뜻해지도록 해야합니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도 양말을 꼭 신는것이 좋습니다.

찬 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다임신 중 축적된 체내 수분을 발산하기 위해 온몸의 땀구멍이 열려 있는 상태, 
산모가 몸을 회복하기도 전에 찬 바람을 쐬면 혈액 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시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관절 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온 유지에 신경을씁니다.

잠을 충분히 잔다.하루 10~12시간 정도, 짬짬이 잠을 잡니다.
 자면서 수시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 회복에 좋습니다. 
똑바로 누워 잘때는 무릎을 세우고 잡니다.
요는 몸이 배기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된 것을 깔고,
 이불은 이마에 땀이 약간 밸정도의 그리 두껍지 않을것을 고릅니다.

땀을 흘려 노폐물을 배출합니다.몸에 쌓인 노폐물이 빨리 빠져나가야 신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산후 비만과 부기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면 기가 허해지고 탈진할 우려가 있습니다. 
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조금씩 흘리는게 좋습니다.
땀을 내는 시간은 체력 소모가 적은 오전 10~12시 사이가 적당합니다.
외부 온도를 높여서 억지로 땀을 흘리면 몸이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므로
 따듯한 음식을 먹고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리도록 합니다.

오로가 끝날 때까지 좌욕을 합니다.좌욕은 회음절개 보위의 염증을 방지하고 
상처 부위가 따끔거리는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치질 예방에도 좋습니다. 
오로는 자주 처리하되 손을 깨끗이 씻은 뒤에 하며 배변과 배뇨 후에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조심스럽게 닦은 후 물로 씻어냅니다.
따뜻한 물로 하루 두세차례 회음 부위를 씻는데,세정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기나 비데를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관절을 무리하게 쓰지 않는다손목이나 발목처럼 자주 사용하는 관절을 쉬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출산 후 회복될 틈도 없이 신경이 늘어나 결리기 시작합니다.
방치하면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만성 질환이 됩니다. 
특히 관절 부위가 찬바람에 노출되면 산후풍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아기를 안아주느라 무리하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에 힘들 주는 일은 삼가합니다.

차고 딱딱한 음식은 피한다치아가 많이 약해져 있꼬 위의 기능도 저하 되어 있으므로 
딱딲한 음시과 찬 음식은 피합니다.
훙치에 걸릴 수있습니다. 또한 찬 음식을 먹으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도리 뿐 아니라 소화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야채도 냉장하지 않은 상온 상태의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고,
 짜게 먹으면 체내 칼슘의 흡가 방해되어 산후조리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라는 철분을 섭취한다출산 시 빠져나간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임신 중에 먹고 
남은 철분제를 출산 후에도 먹는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심했던 임신부라면 출산 후 3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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