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유산] 임신초기 유산을 피하는 방법

[유산] 임신초기 유산을 피하는 방법

정서적 안정을 취한다태반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고입니다.
짜증이나 화내는 것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피로가 쌓이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 장애를 가져오므로 피곤할 때는 바로 휴식을 해야합니다.
이 때 방석을 깔고 앉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정서적으로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초체온을 꾸준히 체크한다유산의 위험이 높은 임산분라면 임신기간동안 매일 기초체온을 재서 꾸준히 기록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정후 임신 12주 전까지는 고온기간이 계속되는데 만약 이기간에 갑자기 기초체온이 내려가면 유산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운동량을 줄이고 휴식을 취한다적당한 운동은 필요하지만 만 35세 이상이거나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임산부라면 임신 초기에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합니다.
격력한 운동, 장거리 여행 등은 삼가고 걸레질, 빨래, 화장실 청소 등 자궁수축을 불러올수 있는 무리한 가사 노동은 하지 않습니다.

성관계를 자제합니다.
정액에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가슴을 애무하면 임산부 몸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또한 자궁수축을 활발하게 합니다.
따라서 유산의 위험이 높은 임산부라면 임신 초기에 부부관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있을 때 즉시 알아볼 수 있또록 흰색 속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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